그의 머리칼은 약간 금빛이 도는 흰색. 그 머리칼은 바스라지는 빵가루마냥 여려 보인다. 가끔은 머리를 땋아 앞쪽으로 내린다. 자신의 외모가 특징없어 보인다고 생각하는게 그 이유. 같은 색을 띤 속눈썹은 붉은 눈동자를 덮고 있다. 가볍게 떨어지는 콧대 아래의 입술은 단호하게 닫혀 있다. 오른쪽 뺨의 주근깨..아니 알록달록한 과일,빵 부스러기가 특징이라면 특징. 크리스마스 풍의 귀걸이와 붉은 목도리를 자주 착용한다. 상의로는 와이셔츠에 가벼운 재질의 조끼나 재킷을 즐겨입는다. 밝은 색 옷을 선호하는데, 빵가루가 묻어도 티가 덜 난다는 게 그 이유. 하의로는 반바지를 즐겨 입는다. 가끔 신는 레깅스 역시 성탄절 느낌. 신발은 워커나 구두를 신는다.

 

 

§이름이나

 

(풀네임 바이나흐츠슈톨렌..)

 

 

 

§나이

 17 

 

§키 몸무게 

 

174cm 64kg

 

 

§성별

 

남

 

 

§성격 및 세부사항

 

외모도,겉으로 드러나는 성격도,목소리도 어쩐지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은 다정하다.잔정이 많다.아끼는 사람들을 챙겨주고 싶어한다.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의외의 소심함 때문에 말을 붙히거나 하는 것은 어려워 한다.남들에게 '좋은 사람,재미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한다.식욕이 많은 편.감성도 감정도 풍부.덕분에 눈물이 많다.

 

 

 

 §특이사항

크리스마스를 좋아한다.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색깔,상징,물건 등에 환장한다.누군가 트리 장식이나 사슴 뿔 모양 장식,리스 같은 것을 선물해준다면 기뻐서 눈물을 줄줄 흘릴지도 모른다..원래 눈물이 많은 탓도 있지만. 

 

 

§선점한 빵
슈톨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