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 빵! 빵! 빵!

§이름
얼라
§나이20
§키 몸무게 180/70
§성별 (중성x)남
§성격 및 세부사항온화해보이지만 영 속을 알 수 없는 성격. 꽤나 다혈질이다. 평소 웃는 표정으로 장난치는 것을 자주 하고 서글거리며 막말도 잘 한다. 항상 말에는 장난이나 농담이 섞여있으며 표정이나 행동에서 감정이 묻어나오는 경우가 많다.
격한 감정은 일단 한 번 속으로 삭이나, 더 두면 금방 터져버린다. 화가 날 때라거나 슬플 때. 짜증이나 화가 났을 때에는 정색하고 차분해져서는 말을 매우 아낀다. 손가락으로 머리를 톡톡 두드리며 무언으로 생각 좀 하라는 암시를 보내고 그런다. 터지면은 그 때부터 욕설을 뱉어내고. 슬플 때에는 억지웃음을 지으며 일부러 가볍게 농담조로 말한다. 참다가 심해지면 울기도 한다.
초조, 당황, 부끄러움 등의 감정은 척 보면 티난다. 표정은 멀쩡해도 귀가 빨개진다거나 (엄청 수치스러운 일일 경우. 매우 뻔뻔해서 수치사할 수준에서야 부끄러워한다. 심지어 수치스러워하는 포인트도 일반인들과 다르고.) 초조할 때에는 멍한 무표정으로 머리끝을 손가락으로 말기를 반복하고, 당황하면 웃는 얼굴이 어색하게 흐트러지고는 한다. 놀랄 때에는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딸꾹질하고. 본인은 숨이 넘어갈 뻔 했다고 말한다.
무언가를 먹는 것을 좋아한다. 먹을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는 것 같다.
심심할 때에는 어딘가에 눕거나 엎드린다. 그리고 누군가를 쳐다보며 자기랑 놀아달라고 빤히 쳐다보고는 한다. 책상에 엎으려 있으면 제 앞머리를 한손으로 잡고 그걸로 붓마냥 책상 위에 원을 그리기도 한다.
애교도 자주 부리고 가벼운데다 말도 많다. 잘난척이 좀 심한 것도 있다. 잘 웃기도 하고, 개드립이나 웃긴 걸 좋아한다. 그러나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허당끼도 있고 입이 무거운 편이다. 오래 함께 지내본 사람만 이런 갭을 안다. 의외로 좀 순진한 느낌. 시비를 털면서도 속마음은 기뻐한다던가 그런 것들.
§특이사항
가끔씩 사투리를 쓴다.(지방마다 골고루)
노래를 듣거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먹는 것을 즐기는데, 미식가처럼 다양한 맛을 먹는 걸 좋아하는 것이지 식탐 자체는 별로 없는 편이다.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평소에도 무언가를 할 때 노래를 들으며 흥얼거리고는 한다.
처음 구워졌을 때 멋모르고 밖에 나가려고 했다가 몸이 부서질 뻔 한적이 있다. 이때부터 본능적으로 몸을 사리기 시작했다.
스킨쉽하는걸 좋아한다.
인생은 즐기는 거라는 말을 자주 하고는 한다. 인생은 한방이지, 이런 마인드.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는 한다. 화가 나면 입가 한쪽이 올라가 비틀어진다.
머리카락이 자르면 하루만에 장발상태로 돌아간다.매일다듬고 일정길이가 되면 자라지않음.딱 허리밑까지옴.(귀찮으면 그냥 살때도 있다)§선점한 빵모카바게트
§선관큐브. 같이 구워진 친구다. 처음 만났을 때는 많이 투닥거렸는데 (솔직히 지금도 꽤 많이 투닥거린다.) 옛날에는 좀 살벌하게 으르렁거리는 쪽이었다면 지금은 장난치듯이 디스도 곧잘 하는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