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 빵! 빵! 빵!

§이름
릭샤 캬라멜(Lixia Caramel)
§나이
6살
§키 몸무게
130cm 20kg
§성별
여성
§성격 및 세부사항
말과 행동이 느릿하고 작다. 목소리도 잠겨서는 웅얼거리며 작고 낮게 읊조리곤 한다.표정에 희노애락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비몽사몽해서 졸리움에 표정이 꾹 눌려있기 때문. 잠을 좀 깨었을 때는 잘 웃고 잘 운다.하루종일 꾸벅꾸벅 졸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리저리 잘 부딪히고 넘어진다. 하지만 본인은 딱히 고칠 생각이 없어보인다.온순하다. 짜증이나 화를 내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매사 느긋하다. 급한 일 하나 없이 천천히 사는 인생.정신 연령이 심하게 낮다. 학습 속도도 느리다. 왼쪽 오른쪽을 아직도 헷갈려하고 가끔 자신을 3인칭으로 말하기도 한다. 꽤 흔하게 단어를 잊어버리고 헷갈린다.자기 자신만의 세계가 있다고나 할까. 자기 눈엔 사람들이 다른 사람 눈에 보이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 사물이나 사람의 특징, 색깔, 분위기 등으로 별명을 붙여 부른다. 그러면서도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모양.그 나이대의 어린이들이 그러듯이, 관심받고 사랑받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왜인지 차마 말을 걸진 못하고 찔래찔래 열심히 따라다니기만 한다.동화책을 읽는 걸 좋아한다. 책 한 권 쥐어주면 꼬옥 안고서 몇 번이고 그 책을 여러 번 읽는다. 사실 여러 번 읽는 이유는 중간중간 졸아 내용을 자꾸 빼먹기 때문이기도. 좀 덜렁대는 면이 있다.
§특이사항
표정에 깔린 졸음. 느릿하고 어눌한 말과 둔한 행동. 비틀거리며 허우적거리는 걸음걸이에서 일상생활 내내 졸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자각몽을 꿀 수 있다. 아주아주 어렸을 때부터 가능했으며 꿈 속의 세계를 좋아해서 거의 하루 종일 잠에만 빠져있다.단 음식과 꿈을 병적으로 좋아한다. 밥을 먹지 않고 사탕과 캐러멜 등 군것질거리만 먹어대는 통에 영양소가 충분치 않아 체구가 비정상적이게 작다.거의 꿈 중독 수준으로 잔다.혼자 지어낸 멜로디를 흥얼거리거나 맑고 쨍한 색의 물감을 치덕거리며 칠하는 걸 좋아한다.가끔 허공에 대고 알 수 없는 소릴 해대거나, 손가락을 비틀어 꼬는 버릇이 있다. 이는 특이해 보이기 위한 것.애칭은 리쨔.항상 베개와 인형을 들고다니는데 이건 언제 어디서나 자기 위한 것.
§선점한 빵
딸기 캬라멜 머랭쿠키